▲ 로이터/국제뉴스

(아일랜드=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8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진보적인 낙태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대들이 포스터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인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낙태법이 엄격한 나라로 오는 5월말 낙태 금지법 폐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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