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간호사 1주년 기념 돌잔치 모습/제공=대동병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동병원은 지난 5일 10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간호사 1주년 기념 돌잔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 29명을 비롯해 박경환 병원장, 각 간호부서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선배들의 축하 메세지가 담긴 영상 상영, 케익커팅, 선물증정과 함께 근무하면서 좋았던점, 바라는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 및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신규 간호사들이 간호사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돌잔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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