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으로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화성상의에 따르면 5일 화성상의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8년 제1차 임시 의원총회'에서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임 박 회장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화성이업종교류회 회장, (사)화성시새마을회 회장,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자동차제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박 회장은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상공회의소 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 대변, 지역경제 발전, 상공회의소의 위상 제고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화성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되며, 이·취임식은 3월말 열릴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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