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괴산 출신으로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서울대 법대를 나와 관선 충북도지사, 6선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 정무 장관,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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