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복지 실현 위해 상호 협력

▲ 부울경 복지TV 제공

부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재단 사무실에서 부울경 복지TV(회장 김명수)와 지역 문화복지 확산 및 부산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의 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 ▲사회공익 추구 및 시민복지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 추진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문화사업 및 활동에 대한 상호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한다.

부산문화재단 유종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화복지가 크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문화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양 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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