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하남시(시장 오수봉)에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68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하남시)하남시,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 및 교육 개최

이번 간담회는 각자의 근무 위치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실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과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인지방병무청 이병오 복무지도관의 복무관리규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에서는 복무요원들이 복무 중 겪고 있는 여러 고충사항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복무관리규정교육을 통한 부실복무예방을 도모했다.

오수봉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복무 중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고충이 많겠지만 복무요원 각자의 성실한 복무가 시민의 행복 증진과 하남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성실히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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