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기 회장, 보다 효율적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프로세스 구축

▲ (사진제공 = TIPA)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는 27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27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2018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사회는 의결안건으로 ▲협회 내부규정 제개정안 ▲임원 승계안 ▲‘17년도 예산 및 ’18년도 결산안 ▲‘18년도 사업계획을 각각 상정하여 확정한 후 ’17년도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지식재산권 회원사와 수출입유통 회원사, 특별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결안건으로 △‘17년도 예산 및 ’18년도 결산안 △‘18년도 사업계획을 각각 상정하여 확정한 후 ’17년도 사업실적 및 임원 승계에 대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 = TIPA)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는 27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2018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남기 TIP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 추세로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무역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보호 영역에서의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복잡해 질 것"이라며 "TIPA는 지난 10여년간 축적된 수출입 관련 지식재산권 보호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호 무역의 파고를 잘 헤쳐 나아갈 수 있도록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TIPA 위조품수출입유통방지위원회 등 협회 내 분과위원회를 통한 회원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며 "보다 효율적으로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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