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420개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책꾸러미 4억원을 지원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책 선물(책 꾸러미)을 통해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길러주기 위해 420개 초등학교에 총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420개 초등학교는 신입생 약 1만6천명에게 1인당 2만5000원을 들여 동화책 2~3권이 담긴 책꾸러미를 입학식 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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