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이하 센터)는 27~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기업애로해결 박람회'에서 의료기기 플랫폼 활용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현장에서 기업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이에 대한 해결 및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센터는 의료기기 OPEN 플랫폼을 활용하여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 다각화 및 비 의료기기 기업의 업종전환(spin-off)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박희준 센터장은 "센터의 장비 인프라와 의료기기 OPEN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과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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