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천소방서>

(포천=국제뉴스)한주희 기자= 포천소방서는 이틀 간(22일-23일)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저수지에서 119구조대원 30여 명이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잠수장비 이론교육 ▲잠수장비(건식잠수복 등) 사용법 실습 및 구조훈련 ▲빙상사고에 따른 환자 상태 파악 및 응급처치 요령교육 ▲기타 수난구조훈련에 필요한 기본교육 등으로 실시했다.

박용호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여 포천시민을 비롯한 청정 포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난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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