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드러머 리노의 단독무대!

▲ 드러머 리노, 평창동계올림픽, 2월 25일 폐막식,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단독무대 펼친다. (사진=서핑엠씨엔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평창올림픽의 폐막식인 오는 2월 25일,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가 강릉 라이브사이트의 파이널 무대를 장식한다.

리노는 이번 평창올림픽 무대를 위해 18년 동안 밴드 'DeShock(디샥)'에서 함께한 턴테이블 김전웅과,  DJ ‘KON’을 초대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걸그룹 써니데이즈 출신의 ‘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리노의 앨범에 수록된 'Let You Love Me'와 'Sweet Memories'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리노의 평창올림픽 라이브사이트 공연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드러머 리노의 무대는 평창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25일 저녁 6시에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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