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후2시30분, 전북 군산 자동차융합기술원를 찾아 한국지엠(GM) 군산공장 사태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열리는 '군산지역 지원대책 간담회'에는 총리를 비롯해 관계 부처(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송하진 도지사도와 문동신 군산시장  유관기관(자동차융합기술원,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산단경영자협의회), 한국지엠 군산지회 노조, 지엠 협력사 등이 모여 해결방안 모색에 들어갔다.

이시간 현재 비공개회의로 해결방안 모색및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