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4명...4시간 이론·실습 교육

▲ 지난 21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4명 대상으로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중부소방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관내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4명 대상으로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소 지역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는 봉사자 분들이 이번에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자 교육에 참석해 화재 시 초기대응 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4시간에 걸친 열정적인 교육 참여로 전원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을 취득했다.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은 4시간 이상 이론·실습 교육 후 실기평가에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