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창소방서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23일 오전11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특수시책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소방서는 지난 1월 26일부터 한달간 "소방행정 발전과 업무 개선을 통해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평창소방서만의 특수시책을 발굴해왔다.

각 업무분야별로 발굴 된 혁신과제 중 현실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시책을 선발하기 위해 열린 금일 심의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유승용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해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해 제안사항을 심도있게 심의하였다.

금일 심의 위원회를 결과 채택된 특수시책 제안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장 및 포상휴가가 주어지며, 평창소방서 전 직원은 신뢰받는 소방구현을 위해 2018한해동안 특수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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