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22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국회 본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위원장실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협약 체결하고 함께했다.(왼쪽부터 오치정 대표이사, 이선구 이사장,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오치정)이 협력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손을 잡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2일 국회 본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위원장실에서 오치정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유성엽 교문위 위원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사회공헌 협력을 통하여 착한사업장, 착한사람들을 발굴 선정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도울 계획이다.

협약은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현금 및 현물을 후원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시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오치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앞으로도 대외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소외계층에 공연 및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자체 봉사단인 다(多)나누리 봉사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상생의 나눔문화를 확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지난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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