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 요양병원 6개소 대상 재난 현장 특성에 맞는 도상훈련 실시

▲ (사진제공=김해시) 김해동부소방서는 22일 오전 시내 요양병원 6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 상황을 부여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김해=국제뉴스) 이진우 기자 = 경남 김해동부소방서는 22일 오전 최근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내 요양병원 6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 상황을 부여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관내 요양병원 6개소에 대해 화재 및 인명대피 상황을 부여해 각 부(반)별 대응방안 및 재난 상황에 따라 대원들의 역할분담과 총체적 대응 능력 출동대 및 통제단 각 반별 대책 안에 대해 토의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기두 동부소방서장 "최근 각종 발생되는 대형재난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긴급구조통제단원들의 개인별 임무를 사전에 숙지해 실제 통제단 가동훈련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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