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4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평가 자문위원회 구성 나서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주시가 효율적인 청소업체 평가시스템 구축을 함께 고민할 '제4대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자문위원회' 구성에 나섰다.

전주시는 제3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오는 3월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주민대표와 청소·환경 관련 시민단체 회원 등 제4대 평가자문위원회 민간위원 9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평가자문위원회 위원의 응모자격은 주민대표의 경우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하며,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시민단체의 경우 전주시에 소재하는 청소·환경 관련 시민단체 회원으로 1년 이상 활동하고 해당 시민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 후, 해당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 거주기간 및 봉사기간 등을 고려해 적합한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제4대 위원들과 함께 2018년 평가계획 수립 및 평가에 관한 주요사항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현재 12개 청소업체 등과 계약을 맺고 시민들이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매년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청소대행업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설문조사를 통한 주민만족도 평가 40점과 평가단 현장평가 40점, 실적서류평가 20점으로 이뤄진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자문위원회를 구성헤 내실 있는 평가를 추진함으로써 청소대행업체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며 "평소 청소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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