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대 경기도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박상욱 회장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제13대 연합회장 선출에서 창전동통장단협의회 박상욱(남.61) 회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이·통장단협의회장들로 구성된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는 22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루(대회의실)에서 2년 임기의 연합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기를 마친 제12대 권혁준(남.61) 연합회장에 이은 이날 연합회장 선출에는 창전동통장단협의회 박상욱 회장과 부발읍이장단협의회 김태린(남.60) 회장이 출마한 가운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창전동통장단협의회 박상욱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신임 박상욱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장은 창전동체육회장 및 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창전2통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창전동통장단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이번 연합회장에 출마했다.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박상욱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400여명의 이통장님들과 힘을 합쳐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대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부회장에는 장호원읍이장단협의회 전덕환 회장과 관고동통장단협의회 김종원 회장, 감사는 증포동통장단협의회 안동환 회장과 모가면이장단협의회 권순탁 회장, 총무는 대월면이장단협의회 이인재 회장, 운영위원은 중리동통장단협의회 정봉진 회장이 각각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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