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부서)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문화경로당 등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서는 새벽기도나 운동 등 새벽시간대 어르신들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제 교통사고 사례 영상을 보여주며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새벽, 야간시간대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보행 보조차에 반사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정성을 쏟고 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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