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소지섭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소지섭은 영화 ‘군함도’ 출연에 대해 “류승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한다고 하고 시나리오를 봤는데 ‘괜찮을까’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자신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매일 검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지섭은 '배우하기에 내 얼굴은 평범한 편이라고 예전에 얘기했더라'는 리포터의 말에 "데뷔 때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이 아니었다. 오래 잘 버텼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멋있다고 느낄 때 있지 않냐?"는 질문에 "별로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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