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궁합'의 언론.배급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을 맡은 이승기와 심은경을 비롯해서 강민혁, 조복래, 연우진이 간담회 후 기자들을 향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로, '궁합'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보거나, 궁금해했을 자신의 사주팔자와 궁합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담은 영화 '궁합'은 오는 2월 2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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