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배 회장, 선수들의 사기 증진과 안전한 경기 운영에 도움 되길

▲ (사진제공 = 대한산업안전협회) 21일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사진 오른쪽)에게 격려금 600만원을 전달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한 마무리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증진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힘을 보탰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21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안전과 사기증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윤양배 회장과 협회 중진들은 강릉선수촌 주요시설과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윤양배 회장은 "마지막까지 사고 없이 안전한 올림픽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안전과 올림픽 시설의 안전을 위해 우리 협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한국 선수단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해 준 대한산업안전협회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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