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이하해 김천법문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18년 법문화체험캠프에 20과 21일, 1박 2일간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 또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법교육, 마술교육, 투표체험·대통령 취임선서 체험,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법 골든벱, 법정 상황극 체험, 다함께하는 운동회 등 다양한 법체험 활동 및 놀이활동이 진행됐다.

또 캠프 참여전·훗날에는 영화관람, 만들기체험(무드등) 등의 여가 활동을 통했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도 도모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하는 법에 대하여 여러 활동을 통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올바른 준법의식 함양 및 또래와의 협동심 고취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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