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다음달부터 부평구청 대표전화를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와 통합, 365일 24시간 전문 상담원이 직접 응대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평구민이 국번 없이 120번 또는 부평구청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 때 담당공무원이 통화중이거나 부재 또는 업무시간 종료 등으로 인한 행정서비스 지연의 불편함이 줄어들게 됐다.

미추홀콜센터 전문상담원이 365일 24시간 친절하게 즉시 응대, 대기시간 단축과 응대서비스 향상으로 구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누구나 365일 24시간 120미추홀콜센터 전문 상담원의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서 구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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