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3월에는 5주 10일간 80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 중 55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25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특히 다음달 4일에는 제13회 경남신문배(국산3세, 1400m) 대상경주가 시행돼 2018년 렛츠런파크 부경의 메이저경마대회 스타트를 끊게 된다.

3월중 금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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