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과 양식 각각 2종씩 총 4종메뉴 선보여

▲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안뜨레 한식코스(진)메뉴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컨템포러리 한식당 레스토랑 안뜨레 (Entree)에서 품격 있고 격조 높은 상견례를 위한 특선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로비층에 위치한 안뜨레는 2명부터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이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어 상견례를 포함한 격식 있는 식사장소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하다.  보다 더 특별한 다이닝 경험과 함께 메뉴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상견례 코스메뉴와 퓨전 양식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여 따뜻한 봄을 맞이한다.

상견례 메뉴은 한식과 양식의 두 가지 테마로 메뉴 구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총 4가지 종류의 코스메뉴로 준비되었다.

한식 코스 '선' 은 정갈하게 준비된 전복 죽을 시작으로 게살을 곁들인 녹차 밀쌈말이, 흑임자를 곁들인 참치구이와 전복구이, 육회, 한우 안심구이와 함께 정갈하게 준비된 다양한 찬과 꽃게탕이 식사로 제공된다. 한식 코스 '진' 은 잣죽, 관자 샐러드, 랍스터구이 등과 함께 궁중신선로가 식사 메뉴로 제공되어 보다 더 격조 높은 자리를 빛내기 위해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2가지 종류의 양식 코스는 훈제연어 칵테일, 조개 크림스프 등 다양한 전채요리와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제공하여 양식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새롭게 준비되었다. 상견례 한식 코스는 120,000부터 (세금포함), 양식코스는 95,000원 (세금포함)부터 이용 가능 하다.

안뜨레는 호텔을 방문하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을 고려하여 한식과 양식의 조화가 이루는 퓨전 양식 메뉴들을 새롭게 추가 하였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층과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신선한 샌드위치, 육즙 가득한 패티의 햄버거, 파스타 등을, 메인 요리로는 메로구이, 구운 새우와 치킨 요리를 새롭게 추가 구성하였다. 퓨전 양식 메뉴 가격은 18,000원부터(세금포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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