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우상호·박영선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이 새해 첫 마라톤대회에서 격돌한다.

오는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 14회 '2018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현희·우상호·박영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첫 만남을 갖는 것.

이번 대회에는 현직인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새해 첫 풀코스 마라톤대회에 참석하는 마라토너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동북공정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고구려의 기상을 되살리기 위한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는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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