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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평창올림픽취재팀 = 최보광 기자]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남자 단체 영국과 노르웨이의 경기 도중 노르웨이의 스킵 토마스 울스루드가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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