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시리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외곽 반군지역인 구타에 가해진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부상당한 한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시리아군이 지난 일요일부터 이 지역에 퍼부은 공습으로 약 190명이 사망하고 85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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