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4세 미만 미취업 제대군인 대상

▲ 청년 희망취업 워크숍 모습/제공=부산보훈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일 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 컨퍼런스룸에서 부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청년 희망취업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예정인 이번 워크숍은 만 34세 미만의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기업체 대표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역량강화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리더십향상, 자소서작성법, 면접유형별 사례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청년층 취업희망자 20여명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21일은 스타트업 기업대표와의 만남을 통한 스토리텔링 진로지도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매월 개최하고, 직업교육, 전직지원금 지급,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