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천안 불당 아리스타팰리스는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대학교와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천안산업단지,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로 두고 있다.

교통망도 좋다. 사업지에서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과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주변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왕복 10차선의 번영로가 단지와 바로 접해있고, 단지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중심상업지역과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3km 거리 내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지하 5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20~42㎡의 총 728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의 소형원룸 위주로 공급되며,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