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가평자라섬씽씽축제'(사진=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6일 개막해 개장 3주만에 관광객수 3만명을 넘어서며, 한파속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던 '2018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는 겨울철 송어낚시와 눈썰매장, 겨울스포츠 및 민속놀이 체험장 등을 비롯해 직접 잡은 싱싱한 송어를 맛볼 수 있는 송어회센터, 전통먹거리중국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운 날씨속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던 '2018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는 1월 6일 개막해 44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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