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파파다키스 인스타그램)

피겨스케이팅 선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18일 파파다키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ose rings. #pyeongchang201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파파다키스는 오륜기 앞에 서있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파다키스는 프랑스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기욤 시즈롱과 조를 이뤄 아이스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파파다키스는 지난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에서 파트너 기욤 시즈롱과 연기를 펼쳤다.

이때 초록색과 금빛으로 어우러진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아이스 댄스를 선보이던 파파다키스는 경기 도중 의상 끈이 풀리는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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