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국제뉴스) 신만재 기자 = 청양군은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지역 안전문화 리더 양성을 위해 2018년 군민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안전문화대학은 내달 22일 개강해 5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청양문화예술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또 주요 교육과정은 재난일반·심리,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대응 및 생존매뉴얼, 생명존중(자살예방) 및 웃음치료, 범죄예방, 치매예방, 안전 체험교실 등 해당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의 특강으로 운영된다.

기타 수강신청 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로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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