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일산동구 식사동에 일산타운하우스 컵셉의 부띠크가 분양을 시작했다. 일산빌라 식사동 부띠크는 16개동 134세대 규모로 인근 일산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식사동 부띠크는 우선적으로 4개동 32세대가 분양을 시작했으며 곧이어 3개동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식사동 신축빌라 부띠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분양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단일 시공사와 단일 건축주의 규모로는 대단지에 속하는 식사동신축빌라 부띠크는 복잡한 일산의 도심 속에서 쾌적한 전원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일산타운하우스 컨셉의 일산빌라이다. 특히 일산타운하우스 컨셉에 맞게 단지 내 산책로를 조성하여, 수요자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일산빌라 식사동부띠크는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구조를 갖고 있다. 134세대 규모에 8개의 구조로 구성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테라스하우스, 마당텃밭, 스킵플로어 복층 등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갖추었다. 특히 식사동 부띠크는 각각의 컨셉에 맞추어 테라스하우스 세대는 부띠크 더 테라스, 마당 텃밭이 조성된 세대는 부띠크 더 파크, 일반 세대는 부띠크 더 어반트리로 브랜드를 차별화하였다.

일산타운하우스 컨셉의 식사동신축빌라 부띠크의 가장 큰 특징은 외장재이다. 일산빌라 식사동부띠크는 국내 외장재로는 고가에 속하는 고밀도목재패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외장마감재인 스타코, 드라이비트에 비해 시공비가 약 3배에 이른다. 식사동 부띠크는 최근 대표적인 이슈인 신축빌라의 드라이비트 마감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일산타운하우스 컨셉의 식사동신축빌라 부띠크 건축주 최승국 대표는 식사동 부띠크를 선택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명품보다는 명작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선분양 중인 4개동 현장은 외장재와 포인트 색깔을 동별로 각각 다르게 지정하였는데, 이로 인해 야간 조망이 더욱 빛나 보인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내/외관에 걸쳐 명작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는 것이 식사동 부띠크 최승국 대표의 의견이다.

둘째, 외곽순환도로와 경의중앙선, 위시티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신축빌라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식사동신축빌라의 경우, 인프라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량을 이용하면 2~3분 거리에 위시티 메인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외곽순환도로 고양IC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일산신도시, 원당, 서울로의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풍산역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가능하고, 사리현IC 접근이 용이해서 2020년 완공예정인 서울- 문산 고속도로 교통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셋째, 일산 타운하우스 컨셉으로 기호에 맞는 내 집 마련 선택이 가능하다. 식사동신축빌라 중 대규모에 속하는 타운하우스컨셉의 단지인 만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구조 역시 다양하다. 스킵플로어 복층을 비롯하여 마당 텃밭, 테라스, 개별 창고 등의 옵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일산빌라 식사동 부띠크의 분양을 담당한 신축빌라 분양대행업체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이충훈 소장은 “식사동 부띠크의 경우 식사동 위시티의 학군과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일산타운하우스 컨셉으로 고급적인 이미지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언급했다.

일산빌라 식사동 부띠크는 2월 중순 본격적으로 분양을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729-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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