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이라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서이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그가 수호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이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호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서이라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함께 있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수호랑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이라는 17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넘어졌다. 서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에도 뒤늦게 일어나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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