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2월 16일, 5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 오전 10시17분 쯤, 정읍시 모면에서 김모씨(61,여) 곶감을 먹던 중 기도에 막혀 심정지가 발생 해 사망,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4시51분 쯤, 남원시 금지면 방촌리 주택에서 폐질환 환자 인 박모씨(83,남)가 심정지 사고가 발생 해 사망,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0시46분 쯤, 전주시 덕진동 지하차도 입구에서 승용차와 승용차 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동승자 김모씨(47,여)외 1명이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7시 쯤,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주택에서 김모아이(남,2)가 뜨거운 라면 국물에 2도화상을 입고 응급 조치 후,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전 3시29분 쯤,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장모씨(69,남) 모 점포에서 난방필름에서 확인되지않는 단락이 발생 해 화재가 발생 건물이 부분 그을림 및 이동식 찜질방 2점이 소실 돼, 소방서추산 24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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