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역, 유성전통시장, 유성리베라호텔 찾아 설 명절 인사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귀성인사(상)우측2번째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더불어 행복을 일구는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대전역과 유성시장 등을 찾아 설 귀성객들에게 따스한 명절인사를 드렸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설 귀성객 인사 행사에 참석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회 의원 등과 함께 열차를 타고 고향에 온 귀성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을 건넸다.

또한 대전역에서 열린 ‘평화올림픽 통일평창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에도 참석해 남북단일팀 등 평화올림픽으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유성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옮긴 허태정 예비후보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드리고 민심을 청취했다.

상인들과 시민들은 도시경쟁력 전국 1위 유성을 만든 허태정 예비후보의 손을 잡고 ‘꼭 성공하시라’는 덕담을 건넸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호텔리베라유성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농성장도 찾아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