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객 위한 최대 35% 할인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구 황태자 루돌프)’가 구정연휴를 맞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2.15(목) 2시, 2.17(토) 2시, 2.18(일) 2시 총 3회차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할인은 구정연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관객들을 위해 2매 이상 구매 시 VIP/R석 30%, S/A석 35%라는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2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마이얼링석 할인, 해피 선데이 할인 등 다양한 할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더 라스트 키스’를 관람할 수 있다.

▲ [사진=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신년을 맞아 ‘더 라스트 키스’를 관람한 관객들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공연이 끝나도 계속 맴도는 넘버, 훌륭한 배우들까지 최고의 공연! -789chi***”, “겨울이면 계속 생각나는 뮤지컬. –aran0***”, “아름다운 무대장치와 의상에 눈이 즐거운 시간! –happyj***”, “정말 로맨틱한 무대, 또 보러 갈 거예요! –pmsum***” 등 여운 가득한 후기를 남겼다.

이번 시즌 섬세한 드라마와 치명적인 선율과 함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세련된 무대와 영상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라스트 키스’는 황태자 루돌프 역에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전동석, 정택운(빅스,레오), 수호(엑소) 마리 베체라 역에 김소향, 민경아, 루나(에프엑스), 타페 수상 역에 민영기, 김준현, 라리쉬 백작부인 역에 신영숙, 리사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탄탄한 캐스팅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레더릭 모턴(Frederick Morton)의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A Nervous Splendor)』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2017년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랭킹 1위, 연말 연시 매진 사례로 16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 합스부르크의 화려한 왕실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세트와 더불어 "모든 음악이 킬링 넘버"라는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가슴을 저미는 선율의 주옥 같은 넘버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 라스트 키스’는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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