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12일 관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한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영도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영도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 귀성길 안전운전 당부, 교통기초질서 준수,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요일제 참여 홍보 등 교통문화 운동 범시민 공감대 조성을 위해 도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주도의 교통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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