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 동삼3동는 지난 12일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 담당자 4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경애화락(敬愛和樂) 멘토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애화락(敬愛和樂) 멘토링'은 경애화락(敬愛和樂)이 공경․사랑․화목․즐거움을 뜻하는 4자성어로써 사회복지 신규임용자가 조속히 업무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고 직원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선.후임 간 1: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업무상담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상담을 나누는 시스템이다.

장재호 동삼3동장은 "직원 간 소통하고 배려해 2018년 동삼3동행정복지센터의 비전(Vison)인 '이웃이 함께 웃고 즐기는 공동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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