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보라 대변인 쌍둥이 임신을 계기로..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열린 가운데, 김성태 원내대표가 신보라 원내 대변인의 쌍둥이 임신을 축하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 원내대변인은 "현재, 쌍둥이를 임심했고 8주차'이라면서 "저출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면서, "지금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려움으로 출산 꺼려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20대 첫 사례로서 국회부터 일, 가정양립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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