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국민 안전 및 생활 점검'을 위한 전국 첫 행보가 시작됐다/제공=부산시당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국민 안전 및 생활 점검'을 위한 전국 첫 행보가 시작됐다.

홍준표 당대표 주재로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안전·생활 점검회의’에는 함진규 정책위의장 등 중앙당 당직자를 비롯한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헌승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무성, 이진복, 김정훈 의원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화재참사가 빈번한 상황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다시한번 시민의 안전을 점검하고, 설 연휴 서민 생활물가 등 민생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회의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자갈치 시장에서 홍준표 당대표의 '생활현장 방문'으로 부산어패류조합 임원진과의 간담회에 이어 재래시장 방문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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