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마르고 여리여리한 미혼의 여자 연예인은 많지만, 아이를 4명이나 낳고도 근육과 지방의 조화가 적절한 좋은 몸매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대표적인 좋은 예가 개그우먼 김지선이다.

김지선은 산후조리를 할 때부터 식단 조절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산후조리를 하면서 식단 조절을 하려면 먼저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을 잘 알아야 한다. 산후조리 때문에 몸에 좋다는 이유로 본인에게 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먹는 것보다는 어떤 음식이 잘 맞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예로 김지선은 미역국이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 음식이라는 것을 전문가를 통해 알게 됐고 셋째 출산 이후에는 미역국을 먹지 않는 대신 몸에 맞는 다른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경험이 쌓여 보이차 등 본인에게 맞는 음식만 골라서 잘 섭취하고 나니, 셋째 출산 이후에는 그 전보다 산후 회복 기간이 짧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임신 후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여성은 산후조리 때부터 관리해야 회복 후에 출산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산후조리를 할 때 다이어트를 위해서 무리하게 적게 먹지 말고 적당히 배부르게 먹어 몸이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