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양산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식선물세트를 양산시에 기탁했다./사진=양산시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시 남부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양산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식선물세트(100만원 상당)를 양산시로 9일기탁해왔다.

권민오 담임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작게나마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기탁품은 저소득층 18세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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