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의 득녀 소식과 함께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소유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임신 기간 때 12kg이나 쪘었는데, 출산 후 바로 반은 빠졌다"며 "나머지 반이 빠지지 않아 평소 좋아하지 않는 운동을 했더니 바로 출산 전 몸매로 돌아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어떤 특정 브랜드나 스타일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편안한 스타일에 원래 좋아하던 보세옷도 접목해서 입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오후 ^^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전날 낳은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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