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진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 tvN 드라마 '기억'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출산한 지 1년6개월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진희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덜 먹고 많이 운동했다. 그리고 육아를 하다 보니 삼시세끼 챙겨먹을 수가 없다. 그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이어 "출산 후 4~5개월 만에 출산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배우들을 보면서 '대단하다' '부럽다'고 생각했다"면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진희 측이 고현정이 물의를 빚고 하차한 SBS 드라마 '리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고 아직 논의가 이뤄진 단계는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8일 언론을 통해 "오늘 '리턴' 제작진으로부터 합류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제작진과 얘기를 나누기도 전에 기사가 먼저 나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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