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고기와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효진)은 지난 6일 의령군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20세대에 고기와 과일 등 명절음식 마련에 필요한 부식재료 18가지(1세대 당 시가 15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의령군 통합사례관리사 2명,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우남숙 사무국장 등 4명, 의령군 장애인부모회 주채현 회장 등 2명, 의령읍 정곡면 부림면 맞춤형복지담당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효성의 후원으로 경남도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명절음식나누기'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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