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은 높아진 스마트폰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구매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할인 대상 기종은 현재 고가 스마트폰부터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중저가 모델까지 다양한 단말기 기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아이폰8 40만원대, 갤럭시노트8 50만원대, 갤럭시S8 30만원대, LG V30이 2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6S 5만원대, 갤럭시A8 10만원대, 갤럭시ON7과 갤럭시폴더는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구매를 원하는 청소년층, 중장년층의 수요 또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할부 납부방식이 아닌 현금 완납으로 단말기 값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고, 인터넷 결합이나 카드 제휴 할인이 아닌 순수하게 기기값을 할인받는 행사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월 요금 납부에서 받는 부담감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슈퍼폰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