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와 SK건설(주)(부장 사재만), 동인종합건설(주)(이사 윤석택)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SK Air Gas M15 PJT 현장에서 6일 작업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화재예방 중점 안전점검의 날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단열재 등 가연물이 많은 관계로 화재위험이 매우 높으며 가연물 주변 용접, 용단 작업 등의 화기작업으로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환경이므로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화재발생 위험 장소 안전점검표와 화재사고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포했다.

유호진 지사장은 "혹한의 동절기에 위험작업이 많은 건설근로자의 사고위험이 높다"며 한파로 인한 겨울철 화재예방 기본수칙 실천과 한랭 질환 예방 '작업 전 안전점검'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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